2019.01.01 왜목마을
2019.01.02
3030모임에서 새해 첫 일출 보러가자는 얘기가 나왔고,동해는 사람이 너무 많을 듯 하여 서해로 알아보게 되었고 우린 '당진 왜목마을'로 출발했다. 우리의 출발시간은 1시쯤? 이었는데 2시간 좀 넘게 도착해보니 이미 많은 차들이 있었고, 우린 당황했다 -.-; 도착해서 차에서 3시간 쯤 자고 7시부터 해를 보러 가기 시작했다. 동해는 깨끗하게 일출을 봤다지만,아쉽게도 서해는 구름이 많아서 완전 깨끗하게 보진 못 했다. 그래도 태어나서 처음 보는 일출에 조금 신기하긴 했다 =) 해는 잠깐 나오고 다시 구름속으로 가려진 후에 나중에 완전히 떴었다. 올해는 큰 일들을 앞두고 있기에 조금 기대가 되는 해이기도 하다.아무 일 없이, 건강하게 올 한 해를 보내고 싶다! 2019, 잘 부탁해 =)! tip? 왜목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