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10 ~ 11 을왕리 1박 2일
2018.02.13
남자친구랑 홍대에서 저녁먹고, 종로로 넘어가려는데 남자친구 친구한테서 전화가 왔다.뜬금없이 바다가서 랍스타 먹자고 kk마침 할일없던 우리는 바로 call를 외쳤고, 늦은 밤에 만나서 랍스타 먹으러 을왕리로 출발 =)! 시간이 11시30분?넘었어서.. 하는곳이 있을까 했는데,을왕리 바다 앞에 있는 조개구이집들은 24시간인 곳도 있었다.우린 '랍스타'가 목적이기에 어딜갈까 하다가 남자친구 친구인 오빠가 아는곳이 있다고 해서 그 쪽으로 갔다. '충청도 해안선'은 을왕리에서 좀 더 영종도 방면?으로 가야한다.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물어보니 새벽2시까지 장사한다고 하여 우린 셋트메뉴를 주문했다.(랍스타 + 조개구이 + 칼국수)조개구이는 찜으로 바꿀 수 있다고해서 바꿨다. 지금 랍스타는 좀 적다고 하셨..T_T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