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08 SPECTRUM
알렌워커 내한소식에 다른건 생각도 안하고 지른 '스펙트럼'
지난 5월에 예매했는데, 벌써 갈 날이 ㅇ0ㅇ!!!
역시나 내 몸 상태는 좋지 않아 일찍 안 가고 7시쯤 도착했다.
(내년 페스티벌엔 건강한 상태로 갔으면..)
북한산 이후로 무릎이 안 좋아 다리를 절며서 다녔는데,
도착하니 흥분해선 절면서 빨리 걸어가서 들어갔다.
이 왼편에선 물을 바로 판매해서 너무x100 좋았다.
확실히 umf랑은 다른 운영방식!
oh .. umf랑 달라달라!
메인 스테이지인 '스타시티'에 들어오니 무대도 umf때 보다 훨 좋고,
중간에 스크린이 있어서 너무x100 좋았다.
2년전에도 장소때문에 욕 먹은거 말고는 평이 다 좋아서 기대했는데
나도 완전 만족 =)!
알렌워커가 끝나고, DJ Snake 타임이었는데 무릎이 안 좋아 더 오래 볼 수 없었다.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중간에 나왔다.
내가 페스티벌에서 중간에 나오긴 처음이다 ㅠ0ㅠ
매우 아쉬운 마음 ...
나와서 벤치에 잠깐 누워있는데 내가 좋아하는 노래들 나와서 좀 많이 아쉬웠었다.
나가는길에 드림 스테이션 구경..!
oh 달라달라
umf랑 달라!!!!!
폭죽은 확실히 umf가 더 좋았지만, 나갈 때 인사해주는것도 그렇고..!
스펙트럼이 훨씬 운영이 좋았다.
알렌워커때 생각보다 신나지 않아 조금 실망했지만(.. )
그래도 반가웠숴..!
내년에도 스펙트럼 하면 가야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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