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29 강릉
2018.05.06
갑자기 엄마랑 어딜 놀러갈까? 하다가평창올림픽 덕에 기차가 뚫린 강릉이 생각나서 ktx타고 강릉 당일치기 여행을 했다. 청량리역에서 강릉역까지 1시간 30분? 45분정도면 도착한다. 강릉역 앞엔 평창올림픽 마스코트와 로고가 있다. 우린 강릉역에 도착하여 택시타고 '오죽헌'에 도착했다.입장권은 ktx티켓이 있으면 50% 할인한다. 주말&날씨좋아서 사람이 정말 많았다. 오죽헌엔 까만 대나무들이 있다.실제로 보니 너무 신기했다. 그때문에 이 곳 이름이 '오죽헌' 이라는..ㅎ.ㅎ 오죽헌 한 바퀴 돌면 그 옆에 '오죽헌시립박물관'이 있는데, 가기전 항아리들을 이쁘게 해놨길래..ㅎㅎ박물관까지 다 보고 '동양자수박물관'을 갔다. 사진은 찍지 못 했지만, 개인적으로 그 곳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엄마는 옛날 생각이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