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24 양재

작년 추석에 몽골 같이 간 동행들과 오랜만에 만나는 자리!

장소를 어디로 정할까 하다가,

다들 집이 멀어 양재로 정했고 가려던 음식집이 양재역에서 멀어서

바로 근처에 있는 '포누이'를 가기로 했다.

쌀국수 그렇게 안 좋아하는 편인데, 여기는 나쁘지 않았다.

파인애플볶음 밥도 맛있었음!

베트남 음식점 즐겨가진 않는데 이 곳은 대체적으로 맛있었다.

이렇게 우린 맛있게 먹고 또 바로 앞에 있는 카페가서 엄청난 수다를 떨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