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8 ~ 21 러시아 3박 4일 #4
러시아에서 먹었던 먹거리 정리!
러시아 갈때 먹었던 기내식
글루텐프리로 먹어서 스테이크로 먹었는데, 괜찮았다!
첫 날 주마 가려다 웨이팅이 길어서 가게된 식당
여기도 트립어드바이저에 소개되서 한국어메뉴판이 있는 곳이었다.
양이 매우 적어서 놀랬지..
(러시아 음식 전체적으로 양이 적은듯)
첫째날 배달해서 먹은 독도새우와 킹크랩
3일내내 먹고 왔다 ㅎ_ㅎ!
작년 몽골가서 프링글스 케찹맛을 맛있게 먹은 이후로
다른 나라가면 프링글스를 유심히 보게 됐는데, 우연치 않게 발견한 킹크랩맛!
우리나라 꽃게랑 같은 느낌이었다.
(크기는 러시아가 더 컸음!)
루스키섬투어 중 노빅클럽에서 먹었던 음식들!
버섯수프는 괜찮았다. 기름 많은 것 빼고는(.. );
바게트는 우리나라가 더 맛있었고, 제일 마지막에 호박구이? 그건 거의 못 먹고 남겼다.
가이드가 유리해변에서 사준 아이스크림!
우리나라 빵빠레 느낌이었다.
이때 오이 사먹고 반해서 그 다음날도 오이를 사먹었다!
토마토도 나름 맛있었음!
수프라에서 먹었던 음식들!
만두는 짱꿀맛 까진 아니었지만, 맛있었고
샤슬릭은 돼지고기는 질겼고 닭고기는 맛있었다.
그리고 초콜렛은 우리가 만두 튀김으로 있는 거 소고기만 있는 줄 알고 시켰는데,
양고기로 나와서 얘기했더니 양고기밖에 없다고 그래서 아쉬워했는데 서비스로 주셨다 ㅎ.ㅎ
친구들이 괜찮다고 했었음!
주마 가려다가 못 가고 우연치않게 들른 레스토랑
역시나 양이 적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괜찮았던 곳이다.
분위기도 음식도 =)!!
집에 오는 날 생선이라 아쉬웠지만, 그래도 글루텐프리는 신의한수였다!
하지만 승무원 언니는 우리에게 별로지 않냐고 했었다(.. )
음식도 호불호 갈릴 정도로 나쁜 편이 아니라 여행하기 무난한 나라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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