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주저리
1.
본격적으로 이번 프로젝트까지만 하고 관둔다고 말하고 다니고 있다.
늘 생각만하다가 현실로 다가오니 시원하다. (섭섭한것도 있나..?)
매일매일 달력보며 날짜가 가는것이 너무 즐겁다.
연말정산도 하고 관두니 더 좋은건 사실 =) ....
2.
예전부터 난 잘 못 살아도 내 주변이 잘 살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잔소리를 잘했다.
주변에서도 나한테 혼날까바 얘기하는걸 조금 무섭다고 하기도( ..)
하지만 이제 마음을 바꿨다.
내가 잘 살자 로........ㅎ_ㅎ........
해탈하는 마음으로 앞으로 잘 살아야지.
내가 나서서 뭐라 해봤자 다들 본인들이 생각하고 결정한대로 하기 때문에,
굳이 뭐라고 할 이유도 없는 것 같다.
나나 열심히 살아야지 ^_^
3.
모바일에선 티스토리가 많은 지원을 안 한다고 하는데,
네이버처럼-.- 빨리 모바일대응을 했음 좋겠다 ....
컴퓨터 안 켜도 수월하게 할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