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원래는 정치에 관심이 없었지만, 박근혜 탄핵때부터 급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딴지일보'에서 정치관련 글도 보기 시작했다.
(원래는 웃긴 글 위주로만 보았음)..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정치에 대한 관심도 늘었고 그동안 무지했던 내 자신을 반성하기도 했다.
요즘 정치적으로 이래저래 문제가 터지는 중에 윤지오 후원계좌가 떴다는 글이 올라오면서,
처음으로 소액이지만 참여를 해봤다.
아마 오늘은 계기로 또 후원글이 뜬다면 참여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옛~~~날부터 돈만 많았다면 자선사업가를 했을거라고 말하고 다녔는데,
(현실은 돈이 없어 하질 못함 ㅎㅎㅎㅎㅎㅎㅎㅎ)
이렇게라도 작게 참여하는것도 후원을 받는 사람에겐 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