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24 명동교자
병원 때문에 명동 간 김에 마사지 예약도 했다.
생각보다 병원에서 오래 안 걸려서 점심으로 명동교자를 갔다.
오랜만에 명.동.교.자!!!!!
칼국수 2개, 만두 1개 !!!!!!
명동교자 김치는 너무 매워서 늘 물에 헹궈 먹는다. (거의 20년째..)
리필도 되는 엄청난 곳이었는데,
3월부터는 인당 칼국수 1개씩 시켜야 리필이 가능하다는.. 안내 T_T
리필을 잘 안해 먹지만 좀 아쉽달까..ㅎ.ㅎ;
그러고 돌아다니다가 가게된 마사지! 내 첫 마사지샵 방문이기도 하다.
사진은 못 찍었지만, 남산 쪽에 있는 남산 에스테 라는 곳인데 스포츠 마사지 전신 60분에 20,000 ^0^
※ 카드는 10% 붙는다는거 .........-.-;
파라핀으로 발도 해주고, 공기압 마사지로 다리도 해준다.
난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60분이 훅 지나갔고 나중에 또 갈 것 같다.
저녁때가 되서 뭘 먹을까 하다가 .... 이것저것 다 먹고 싶은 마음에 종각 애슐리 도착!
마침 우리가 갔을때 스테이크 무한리필이 되서 저 접시 이후론 스테이크 위주로만 먹은 것 같다 ㅎ..
알차게 먹고 집 와서 토토가 보며 엄청 울었다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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