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07 동해해물탕

시원한 국물이 먹고 싶어 생각하다가 해물탕이 먹고싶어졌다.

동대문에서 해물탕이 먹어본적이 없기에 검색을 해보니,

동대문역 근처 (시장쪽에) '동해해물탕' 집이 있어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갔다.

참고로 입구 사진은 깜박하고 못 찍었음..

해물탕 나오기 전에 소소한 죽 =)

낙지젓갈이었나? 오랫만에 먹으니 넘 맛있었다!

이렇게 나왔을때 국물이 많은줄 알고 우와아 했는데,

먹다보니 생각보다 적었음 ^_T;;

좀 아쉬운 맘에 볶음밥까지 시켰다!

오랫만에 먹는 듯 했다.

역시 볶음밥은 넘넘 맛있음..S2

가끔 해물탕 먹고 싶어지면 종종 갈 것 같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