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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인생

2019.08.24 ~ 09.07 몽골 13박 14일 #13

  • 2019.11.23 13:52
  • 여행

 

홉스골에서 2일째! 우리는 전 날 못 갔던 '소원바위'를 가기로 했다.

보트로 15분~20분정도?였나.. 타고 가야하는 곳인데, 이 곳에서 바라보는 홉스굴은 정말 멋있었다.

 

조식으로 나왔던 뷔페..?
몽골에서 발견한 맥주맛사탕의 반가움!

나름 아침과 후식을 먹고 난 뒤 새로 온 여행객들과 보트를 타고 출발했다.

 

 

날씨가 너무나도 좋았던 이 날! 물 색이 너무나도 아름답게 보였다. 에메랄드색같이..?

사실 전 날 이 곳을 오려고 했는데, 날이 흐려서 안 갔는데 정말 다행이었다.

도착해선 물 색때문에 정신을 못 차렸었다.

 

저 멀리 구름과 산이 있는 풍경은 유럽 못지 않았다.

 

열심히 구경하고, 사진을 옴팡지게 찍은 우리는 다시 캠프로 돌아왔다.

캠프로 돌아와 점심때까지 시간이 남아서 옆에 작은 언덕?을 올라가기로 했다.

이 캠프의 장점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그랬는데, 올라가서 보니 좋긴 좋았다!

 

올라와서 보니 홉스굴이 더 바다처럼 보였다.
맛있는 매실 쥬스!

 

이 프링글스는 처음 봐서 몽골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우리나라에선 인터넷으로 팔더라 -.-..

 

 

점심을 먹고 나서 말을 타기로 했다!

테를지에선 못 썼던 모자까지 갖춰쓰고 승마를 했다.

안하려 했지만 .. 그래도 온 김에 다 해보자는 생각에 또 말을 탔다 -.-;

 

 

1시간정도 말을 타고 돌아와서 쉬다가, 갑자기 밖에서 너무 시끄러운 소리들이 들리길래

나가보니 엄~~~~청 큰 무지개가 떴다!!!

 

 

중간부분들이 구름에 가려졌지만, 원래는 다 이어져있었다고 했다.

조금 늦게 나와서 끝부분만 무지개를 보게 됐지만, 그래도 너무 오랜만에 본 무지개라 신기했다.

 

그 후 다음 날 이 곳을 떠나야 하는 아쉬움에 우린 다시 캠프 옆 언덕을 올라갔다.

 

정말 빠지지 않았던 오이와 브로콜리 저녁..

 

맥주 한잔과 하루를 마무리하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 울란바토르로 가기 위한 이동의 날이 밝았다.

우리는 휴게소에서 밥 먹고 어떤 마을로 갔는데.. 처음엔 호텔처럼 생긴 곳으로 갔다.

하지만 그 곳은 뜨거운 물이 안 나온다고 해서 패스하고 다른 곳을 갔는데.. 너무 을씨년스러운 곳이었다 -.-;

1년동안 영업을 안했고, 리모델링처럼 조금씩 수리하는 곳이라고 했는데 우린 그 곳에 양해를 구하고 잤다.

뜨거운물이 나오긴 했지만 오랫동안 물을 안 써서 그런지 찝찝한 마음에 씻을 순 없었다 ...

 

다음 날 찍은 호텔..

 

전 날 어두울땐 이런게 있는지 몰랐는데, 날이 밝고 보니 나름 분수대도 있길래..

아 나름 좋은 곳이었구나 를 생각하며 수줍게 인사하고 다시 울란바토르로 출발했다.

가는길에 도로에서 사진 찍고 싶어서 얘기를 했고, 여기서 진짜 옴팡지게 사진 찍은 뒤 울란바토르로 갔다.

 

가는길에 본 유채꽃 방가방가-

울란바토르에 도착한 우리는 캐시미어도 사고, 국영백화점에서 짧은 쇼핑을 한 후

또.. the bull 로 가서 식사를 하였다.

체기에게 왜 늘 마무리는 여기서 하냐고 했더니 여기가 울란바토르에서 제일 괜찮은 곳이라고 했던가..?

 

 

열심히 먹고 마시고 난 후, 체기는 우릴 공항으로 데려다 주었고 우리는 공항에서 거의 노숙자처럼 있다가..

태풍이 지나간 한국으로 드디어 갈 수 있었다- 이렇게 2주동안 몽골여행이 끝났다.

 

밤 비행기를 타서 집엔 아침 8시쯤? 도착했는데, 오자마자 느끼한 속을 달래려 멸치국수를 해먹었다.

다시 가고 싶었던 몽골을 2주동안 여행하니 너무 좋았다. 그리고 은하수도 보며 행복해했던 기억도 잊을 수 없다!

다음번엔 개썰매 타러 또 가야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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