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0 UMF

기다리고 기다리던 2018 UMF !!!

원래는 총 3일 다 가려고 했지만, 일요일 초대권을 받아서 일요일날만 가기로 했다.

2013년에 가고 2016년부터 쭉 가고 있지만 2013년 빼면 다 몸이 안 좋았던 것 같다 T_T

이번에도 몸이 안 좋은 상태로 갔는데 가서 느낀건 정신이 몸을 지배한다는 것..!

도착했다는 깨알 인증샷..!

몸이 안 좋아 추울까바 옷을 하나 더 입었던 건데, 나중엔 너무나 더웠다

언제나 설레이는 입장 =)

늘 욕먹는 UMF 운영이지만, 그럼에도 사람은 늘 많다.

인증샷2

오로지 데이비드 게타만 보려고 간 UMF 였는데, 생각보다 일찍 들어와서 라이브 스테이지에서 앉아서 쉬었다.

식케이?가 공연중..

그러다 다시 시간되서 메인 스테이지에서 춤추기 시작!!!

이 이후에는 다 동영상으로만 찍어서 사진이 없다 ㅎ.ㅎ

그래서 UMF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으로 대체 =)

3일 중 2일 내내 폭죽이 안 터져 불만이 많다는걸 봤다.

그런데 데이비드 게타 마무리쯤? 폭죽이 터지기 시작했다 !!!!!

심지어 3일치 몰아서 터지듯 엄청 길게 터졌다 !!!!!!

여태 UMF 온 중 제일 많이 터졌던 듯!

이걸 실제로 봤다는게 너무너무 행복했다.

지금 쓰면서도 그때 기억에 또 행복^_^

UMF 갔던 중에서 제일 좋았고 기억에 많이 남는다.

데이비드 게타는 짱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