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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엔드게임

어벤져스 엔드게임

2019.05.07
개봉하자마자 보러갈 수 없었던 '어벤져스 엔드게임' 언제 볼까 하다가 제주도 간 첫 날 저녁에 보고야 말았다. 제주도에서 영화 볼 줄은 몰랐지^_^; 무튼 보고 울었다는 친구를 보면서 울 수 있을까 했는데 나도 울었다 ㅠ_ㅠ.. 자세한 내용은 스포라 적지 못 하지만.. 그래도 뭐 볼 사람은 다 봤나(.. ); 어쨌든 너무너무 아쉬웠다. 그리고 10년이라는 세월이 이렇게 빨리가다니 그것도 충격이었고..! 넷플릭스에 마블 다 떴던데, 다시 차근차근 봐야지.. (캡틴아메리카 빼고요) 해리포터의 마지막 시리즈를 본 사람들이 이런 마음이었을까, 하고 괜히 생각해봤다. 그리고 과연 이 이후로도 사람들이 많이 영화를 볼까 하고 생각도 해봤고 .. 하 암튼 너무 아쉽고.... 멋쟁이 토르의 마지막이 이렇게 장식된게 더..
일

일

2019.04.19
그동안 일 끝나고 집에 와도 일이 있어서 한달 좀 넘게 피곤한 생활을 했다.그놈의 돈이 뭐라고 ㅠ0ㅠ.. 그래서 블로그도 잘 못 했다.일 할때가 아니면 컴퓨터는 쳐다도 보기 싫었기 때문 ... 이제 조금 나아졌으니 찬찬히 다시 해야지 =)음 우선 빨리 5월이 왔으면 좋겠다.제주도 가게 !!!!!!!!!
돼지갈비

돼지갈비

2019.04.01
동대문 근처에 산지 벌써 11년차.이 동네로 이사오기전엔 엄마랑 외식을 자주했었다.그때 돼지갈비도 빼놓지 않고 먹던 음식 중 하나였는데,이 동네로 이사오고 대학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엄마랑 자주 외식을 못 했다. 그리고 음식도 어디가 맛집인지 몰라서 잘 안 먹기도 했었고,그러다 엄마가 네이버에서 보고 발견한 돼지갈비 맛집 !!! 생생정보통에 나왔던 곳이라고 한다. 무튼, 이 곳을 알게 된 김에 엄마 생신기념으로 돼지갈비 먹으러 도착! 여기는 차돌박이를 서비스로 주는데, 맛 나쁘지 않았음! 진~짜 오랜만에 먹은 돼지갈비 =)!!!양념도 자극적이지않고, 달달하니 아주 맛있었다. 간만에 맛나는 고기 먹다보니, 배불러도 계속 들어가게됐다.다음날 배탈이 살짝 난건 비밀(.. ) 테이블이 좌식인게 좀 불편했지만 그것말..
후원

후원

2019.03.19
원래는 정치에 관심이 없었지만, 박근혜 탄핵때부터 급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딴지일보'에서 정치관련 글도 보기 시작했다.(원래는 웃긴 글 위주로만 보았음)..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정치에 대한 관심도 늘었고 그동안 무지했던 내 자신을 반성하기도 했다. 요즘 정치적으로 이래저래 문제가 터지는 중에 윤지오 후원계좌가 떴다는 글이 올라오면서,처음으로 소액이지만 참여를 해봤다. 아마 오늘은 계기로 또 후원글이 뜬다면 참여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옛~~~날부터 돈만 많았다면 자선사업가를 했을거라고 말하고 다녔는데,(현실은 돈이 없어 하질 못함 ㅎㅎㅎㅎㅎㅎㅎㅎ) 이렇게라도 작게 참여하는것도 후원을 받는 사람에겐 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캡틴마블

캡틴마블

2019.03.17
드디어 말 많았던 '캡틴마블'을 보았다.보기 전부터 SNS논란이 있었고, 유출된 사진에서도 별로 어울리는 이미지가 아니라( ..);큰 기대를 안 하고 봤다. 그리고 심지어 내용도 다 알고 봤다.(난 내용을 다 알고 봐도 재밌는건 재밌게 보는 편) 그런데 아무래도 첫 시리즈라 그런지 재미가 없었다. -.-;그리고 역시나 배우랑 이미지가 안 어울려 ㅠㅠㅠㅠㅠㅠㅠ처음에 기대되는 마음으로 사진을 봤을때 약간 당혹스러움?... 차라리 다른 배우가 했다면 더 나았을 것 같지만 ...안 어울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쿠키영상을 보기 위한 영화라는 평이 좀 이해가 되기도 했다. 영화를 다 본 우리는 저녁으로 '아웃백'을 가기로 했다. 한달에 한번씩 아웃백 가는 우리는 ㅡ.ㅡ;처음으로 달링포인트 스테이크 시켜먹었는..
독감

독감

2019.03.09
얼마 전 몸살이 심하다고 일기를 쓴 적이 있는데, 목요일 새벽에도 머리가 미친듯이 아파와 새벽4시부터 1시간마다 깼었다. 결국 금요일에 출근 못 하겠다고 연락을 하고 ㅠ_ㅠ.. 고대응급실을 갔다. 난 머리가 너무 아파서 뇌수막염이 아닐까 했는데 다행히? 그건 아니었고, 이것저것 검사하더니 독감검사를 해본다고 하는데 .... 엄~청 긴 면봉을 내 콧 속 끝까지 넣어서 안 쪽에 점막으로 검사해야한다고 ............ 하고 나서 울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따갑고, 아프고, 기분 드럽고 등등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충격이야 진짜 이런 방법으로 밖에 검사를 못 하다니 ㅠㅠㅠㅠㅠㅠㅠ 하여간 그러고 있는데 결국은 독감 ㅠㅠ.... 근데 뭐 엄청 심한건 아닌지 좀 있따가 퇴원처리를 해줬다. 그래서 약 받아서 동..
몸살

몸살

2019.03.07
화요일 오후?부터 목감기 기운이 있어서 약국가서 약 사고 집에 왔는데, 저녁먹고 나서부터 급격히 몸살이 심해지더니 새벽내내 고생했다. 머리가 너무 아파서 1시간마다 깨서 끙끙 거리고 ㅠㅠ 새벽 5시부턴 10분마다 깨는 바람에 잠을 제대로 잔건지 만건지 출근 못 하겠단 소리는 도저히 못 하겠고, (프리의 비애인가 ㅎ..) 병원갔다가 출근한다고 했는데 병원가서도 정신 못차리니 의사가 화내구 ㅠ_ㅠ.. 주사 맞고나니까 다행히 좀 나아졌는데, 정말 간만에 그렇게 아파서인지 엄청 당한 기분이었다. 몸살이 심하면 머리가 이렇게 아플 수 있구나 를 처음으로 느낀 날이었다. 흑 무서운 몸살..ㅠ.ㅠ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흑흑
유성화원2018

유성화원2018

2019.03.05
얼마 전 넷플릭스를 본격적으로 보기 위해 티비 상품도 업그레이드 했다! 이럴거였으면 계약만기 됐을때 업그레이드 할걸 ^_T.. 무튼 그래서 간간히 티비로 보고 있는데, 다시 뭐 볼거 없나 하고 둘러보다가 추천목록에 늘 있었지만 고민했던 '유성화원 2018' 을 보기 시작했다. 대만판 꽃보다 남자를 리메이크한 드라마인데, 의도치않게 한국, 일본, 대만판 다 봤지만 일본판을 제일 좋아하는 나로선 처음에 좀 기대하지 않았다. 그러나 기대를 안하고 봐서인지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아 나름 재밌게 보고 있는 중이다. (심지어 남자주인공한테 빠졌음 푸헬헬) 처음에 이걸 보기시작할때 여러 블로그들의 후기를 봤는데, 예전 꽃보다 남자보다 폭력성?이 훨씬 약하고 F4 남자들이 매너 있고 좀 나아졌단 말에 오.. 하면서 보..
하남 스타필드

하남 스타필드

2019.03.04
남자친구가 운전 연수를 받고 나서부턴 주말에 한번씩? 운전을 하게 되는데,저번주엔 파주 아울렛을 다녀왔고 이번엔 하남 스타필드를 갔다. 파주 아울렛 갔을땐 아무것도 안 사고 햄버거만 먹고 와서(.. );이번엔 제대로 된 쇼핑을 해보자! 해서,남자친구는 블랙야크 등산 바지 사고 나는 유니클로 청바지랑 아디다스 바람막이 구매 =)! 그러고 저녁으론 리틀사이공 가서 쌀국수를 먹었다. 양이 엄~~청 많은 곳이라 당황했다.고이꾸온은 처음 먹어봤는데, 생선 비린내 때문인지 별로였다.그리고 쌀국수가 좀 짜서 아쉬웠다. 저녁먹고 좀 더 구경하다가 집으로 가기 위해 나왔다. 무사고로 안전하게 집 도착하여 다행다행 =)다음엔 또 어딜 가봐야하나 찾아봐야겠다!
PIN번호

PIN번호

2019.02.20
애드센스 사이트 들어가서 이것저것 보는데, 주소 확인해달라는 알림이 떠서 보니글쎄 우리집주소로 PIN번호를 보냈다는 것!애드센스 처음 가입할때 주소 적을때 제대로 안 적을까 하다가 혹시 몰라 제대로 적었는데,천만 다행이었다 -.-;;; 그래서 나는 놀란 마음에 이것저것 검색해보니 수익이 만원? 넘으면 PIN번호가 우편으로 날라온다고 했다.나는 수익이 많지 않은 블로그라 기대도 안 하고 정말 저금하는 기분으로 ㅋㅋㅋㅋ 수익을 봤었는데벌써 PIN번호를 받을만큼 쌓였다니 완전 뿌듯뿌듯 =)! 그래서 그 알림을 본 순간부터 매일매일 우편함을 기웃거렸는데,한달이 지나니 받을 수 있었고 기쁜마음에 인증샷을 찍었다! 인증시스템이 너무 아날로그적이라 좀 싫었지만 ㅎ.ㅎ그래도 아무이상 없이 우리집에 잘 도착해서 천만 다..
양꼬치&지삼선

양꼬치&지삼선

2019.02.18
회사에서 친해진 동갑내기 친구와 대리님을 만나기로 했었다.뭘 먹을까 하다가 교대역에 맛있는 양꼬치집이 있다고 하여 그 곳으로 결정! 도착하니 좀만 늦었다면 웨이팅 해야했을 정도로 손님이 가득찼다. 친구가 가지 싫어하냐고 물어보길래 괜찮다 했더니, '지삼선' 이라는 메뉴도 추가로 주문했다. 양꼬치집에서 꿔바로우 나 짬뽕 말고 다른 메뉴는 처음인 '지삼선' 가지튀김인데 예전엔 튀김느낌이 많이 났다면 지금은 좀 덜하다고 했다.근데 완전 튀김이어도 맛있었겠고, 아니어도 맛있었음! 그리고 양꼬치도 맛나게 먹으며,그동안 못다한 회사 이야기 하고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 했다. 다음번엔 꼭 금요일에 만나자는 기약과 함께 집으로 갔다.
서가앤쿡

서가앤쿡

2019.02.14
전 회사에서 연차수당을 다 챙겨서 주는 바람에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어와서기분좋게 쏜다고 간 서가앤쿡! 오랜만에 갔는데, 신메뉴가 있어서 시켜보았다.'파타히 한상' 자이언트 폭립도 신메뉴로 나왔는데, 립은 좋아하지 않고 새우가 있길래 시켰다. 또띠아랑 싸먹는건데, 세상에나 너~~~~무 맛있따!!!참고로 새우는 따로 먹으면 많이 매콤하고, 싸먹으면 매운맛은 덜 하다! 그래도 느끼한 속을 잘 달래줬음 파스타도 완전 맛있었음 =)!이렇게 엄청나게 먹고 다음날 배탈나서 죽을뻔 한건 안 비밀 ^_^.. 앞으로 저 메뉴 먹으러 종종 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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