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새로운 취미?로 백패킹을 시작하였다. 돈을 얼마나 쓰고 있는지를 모르겠다.
예전엔 술값,택시비로 돈을 썼다면 이제는 취미를 위해 돈을 쓰고 있다.
나중에 한번 옴팡지게 돈 쓴 기록이나 남겨야겠다.
텐트, 침낭, 우모복, 부티 등등 동계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새로 산게 한두개가 아니기 때문 ^_^..
무튼 건강한 취미를 갖는다는건 좋은거니까 좋게 생각해야지.
그리고 또 반성하는 생각도 갖게 되는 요즘이다.
사람은 다 업보로 돌아오니까, 나도 어디가서 말 잘못하고 이런게 많을테니 그러지 말아야지 라는.. 아주 작은 반성?;
꼭 사람은 당해봐야 알고 겪어봐야 아는게 참 어리석은 것 같다.